상해보험이란?
불의의 사고로 사망 또는 상해를 당하였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입니다.
후회없는 상해보험 가입을 위해 다음 사항을 꼭 알아두세요 .
보장범위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상해보험을 선택할 때는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지를 먼저 체크해야 됩니다.
교통사고나 재해사고의 경우 사망보다는 골절 등으로 수술을 하거나 입원해야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때 입원비 외에는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망시 보장금액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재해로 장해등급 판정을 받을 때나 사망시의 보장금액도 중요합니다.
재해나 교통재해로 장해등급 판정을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주위의 도움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장해상태로 살아가는데 충분한 금액이 보장되는지를 알아봐야 되며 사망시에는 유족이 경제적으로 곤란하지 않은 수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무조건 일찍 가입
상해보험 약관에 의하면 보험가입 당시의 직업 또는 직무가 보험가입 후 변경 등 위험사유가 발생하면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는 이를 보험회사에 서면으로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이를 보험회사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변경된 직업 또는 직무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직업 변경 전후의 보험료 비율에 따라 보험금을 삭감 지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직업 변경시에는 회사에 통지해야 합니다.
보상대상과 남녀에 따라 보험료 인하효과가 다릅니다.
보장대상이 확대되면 평균적으로 10~15% 보험료 인하효과가 있습니다.
또 남자사망률이 여자사망률보다 더 큰 폭으로 낮아져 보험료 인하효과가 큽니다.
하지만 재해 또는 장해보장은 남녀가 위험률을 같이 쓰기 때문에 똑같이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회사에 따라 사망보장이 큰 상품은 보험료 인하폭이 크지만 재해와 입원보장에 초점을 맞춘 상품은 보험료 조정폭이 적게 됩니다.
보험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보험사는 지불능력 또는 보험금 지급의 신속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향후 자율화에 따라 보험사간의 경쟁이 심해지면 재무상태는 보험회사 선택기준 중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